오큘러스 호랑작가 ‘생생한 공포…클릭이 망설여져’

입력 2014-05-23 20: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큘러스 호랑작가. 사진=방송화면 캡처.

오큘러스 호랑작가. 사진=방송화면 캡처.

‘오큘러스 호랑작가’

영화 ‘오큘러스’가 인기 호러 웹툰 작가 호랑의 스페셜 웹툰 공개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오큘러스’는 2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호랑작가의 스페셜 웹툰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번 스페셜 웹툰을 제작한 호랑 작가는 ‘옥수역 귀신’, ‘봉천동 귀신’등의 호러 웹툰으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웹툰 작가다.

공개된 ‘오큘러스’ 웹툰에는 4세기 동안에 무려 45명의 희생자를 냈다고 알려진 일명 ‘래서 거울’의 기이한 사건들이 설명돼 있다.

누리꾼들은 ‘오큘러스 웹툰 호랑작가’ 소식에 “오큘러스 호랑작가, 생생한 공포” “오큘러스 호랑작가, 무서워서 클릭 못 하겠어” “오큘러스 호랑작가, 최고” “오큘러스 호랑작가, 역시 호랑작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오큘러스’는 한 남매가 10년 전 살인사건의 진범을 거울이라고 믿으며 기이한 현상을 조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29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