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흑백 화보 통해 ‘고혹적 매력’ 발산

입력 2014-05-26 1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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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사진제공|보그 코리아

‘피겨여왕’ 김연아, 흑백 화보 통해 ‘고혹적 매력’ 발산

‘피겨여왕’ 김연아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김연아와 함께 보그 코리아 6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김연아는 연예인이 아닌 모델로는 처음으로 보그 코리아 표지를 장식하게 됐다.

김연아는 8시간이 넘게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촬영에 임했다. 특히 흑백으로 촬영된 사진에는 김연아가 마치 백조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촬영과 더불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은퇴 후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될 거란 생각에 기대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두렵다”면서 “그래도 걱정보다는 기대가 더 크다. 앞으로도 계속해 스포츠계에서 활동하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연아는 그 이유에 대해 “피겨는 내가 제일 잘했던 일이고 가장 잘 아는 일”이라며 “끝까지 피겨를 놓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화보, 갈수록 더 예뻐지는구나”, “김연아 화보, 아름다워”, “김연아 화보, 여신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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