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송혜교 파리 목격담에 소속사 측 “화보 촬영차 간 것”

입력 2014-05-28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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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송혜교. 동아닷컴 DB

'강동원 송혜교 파리'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의 파리 목격담에 영화 제작사 측이 “영화 화보 촬영 차 함께 파리에 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동원과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와 두 사람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크게 화제가 됐다.

이에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측에서는 “송혜교, 강동원은 화보 촬영 차 함께 파리에 있던 것 뿐”이라며 “현장 스태프도 함께 있었다. 화보 콘셉트는 잘 모르겠지만 영화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배경을 파리에서 발견한 것이 아닌가 싶다. 두 사람이 열애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동원과 송혜교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강동원과 송혜교는 김애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강동원 송혜교 파리’ 목격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동원 송혜교 파리? 세상에” “강동원 송혜교, 파리 가서 사귀는 줄” “강동원 송혜교 파리, 영화 촬영이구나” “강동원 송혜교 파리, 잘 어울리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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