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김유나 결혼 인정, 이때부터였어? 방송 중…

입력 2014-05-30 16: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홍경민 김유나'. 사진출처|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홍경민 김유나 결혼'
가수 홍경민이 김유나 씨와의 결혼설을 공식 인정했다.

홍경민의 소속사 마루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홍경민이 해금 연주자 김유나 씨와 올해 안에 결혼 날짜를 잡기로 했다"고 결혼 보도를 인정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홍경민과 김유나 씨는 올해 2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처음 만났다. 홍경민이 평소 이상형에 가까운 김유나 씨의 모습에 호감을 갖고 가까운 사이가 됐다는 것.

이어 소속사 측은 "향후 구체적인 결혼 일정이 정해지면 소식 전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경민의 예비신부 김유나 씨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국악 재원으로 '해금 신동'으로 불렸던 것으로 전해진다.

홍경민 김유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경민 김유나 결혼, 축하해요" "홍경민 김유나 결혼, 부럽다" "홍경민 김유나 결혼, 5월엔 유난히 결혼 열애 소식이 많네" "홍경민 김유나 결혼, 능력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