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들 미모-스펙도 역대급

입력 2014-06-01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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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만수르 부인들’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들 얼굴이 공개됐다.

만수르는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는데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이들은 아름다운 미모와 더불어 아들과 딸도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만수르는 금융 자산이 1000조원에 육박하는 석유 재벌로 맨시티를 인수한 후 1조 7000억 원을 투자했다.

초기에 맨시티 유니폼의 전세계 무료 배송을 실천하는가 하면, 팬들을 위해 관중석에 온풍기 시설을 설치한 바 있다.

또 맨시티 선수들에게도 파격적인 연봉과 전용기를 제공하는 등 최고의 대우를 해주며 맨시티를 우승까지 이르게 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그의 부인들 사진에 "만수르 부인들, 돈 보고 결혼한 건 아니지" "만수르 부인들, 한 명은 공주, 한 명은 총리 딸이면" "만수르 부인들, 진짜 미인들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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