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홍예슬, ‘런닝맨’ 하연수 깜찍 외모 "김대성 김종국 반할만"

입력 2014-06-02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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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홍예슬(사진 위)과 런닝맨 하연수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개그콘서트 홍예슬'

'개그콘서트' 홍예슬과 '런닝맨' 하연수가 깜찍한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홍예슬은 지난 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취해서 온 그대'에서 첫 눈에 반한 김대성이 작업을 거는 미모의 여성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대성은 "한눈에 호감을 느꼈다. 술을 한 잔 대접하고 싶다"고 홍예슬에게 작업을 걸었다. 이에 홍예슬은 “이 가게에서 가장 비싼 술로 달라”고 주문했다.

하지만 김대성이 주문한 건 여성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칵테일. 이런 김대성을 퇴짜 놓는 홍예슬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하연수는 같은 날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깜찍한 애교로 김종국을 녹다운 시켰다.

하연수는 김종국과 자동차를 타고 이동할 때 "노래 한곡만 불러 주시면 안돼요?"라며 애교 섞인 부탁을 하는가 하면, 막대과자 게임을 본딴 '사랑의 단무지' 게임에서는 부끄러워하는 김종국을 향해 "내가 끊을 때까지 절대 끊지마라"라고 당돌한 끼를 발산했다.

결국 하연수 김종국 커플은 '사랑의 단무지' 게임에서 입술이 거의 닿을 듯 아슬아슬한 플레이를 펼친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누리꾼들은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하연수 정말 귀엽더라", "런닝맨 하연수, 진짜 인형인 줄 알았어", "런닝맨 김종국, 이제 윤은혜 잊는건가?", "런닝맨 하연수, 개그콘서트 홍예슬, 정말 대박 미모다", "런닝맨 하연수, 개그콘서트 홍예슬,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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