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Norm & Hip’MC 으네무드, 란제리 디자이너 비나정과 찰떡 호흡

입력 2014-06-03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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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채널 ETN의‘Norm & Hip’MC 으네무드 박은혜가 수준높은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유명 패션블로거 이자‘Norm & Hip’의 진행자 박은혜는 패션프로그램‘Norm & Hip’2회에서 국내 정상급 란제리 디자이너 비나정과 탁월한 입담을 과시하며 환상의 호흡을 뽐냈다.

비나정은 국내 유일의 단독 란제리 브랜드를 론칭하고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섬머 웨어, 란제리 디자인 부분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미녀 디자이너.

이번 방송분에서는 첫 번째 코너 ‘Follow Hip’을 선보인다. 이 코너는 셀러브리티의 의상을 솔직하게 평가하는 코너다.

두 번째 주제는 ‘포스트 이효리’ 현아였다. MC 박은혜와 비나정은 현아의 패션 감각을 높이 사면서도 나이에 맞지 않는 섹시미가 있다며 혹평을 서슴지 않았다는 후문.

아울러 ‘Follow Norm’에서는 ‘바캉스’라는 주제에 맞게 서브 MC 모델 이광섭의 갑작스러운 상의 탈의로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특히 섬머 웨어를 입은 여자 모델과 단 둘이 방송 도중 밀월여행을 떠나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ETN <Norm & Hip> 2회는 2014년 6월 5일 오후 1시 30분 ETN 에서 방송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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