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열애, 연상의 치과의사와 ‘제대 후 결혼?’

사진제공｜YMC 엔터테인먼트

상추 열애, 연상의 치과의사와 ‘제대 후 결혼?’

군복무 중인 그룹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가 한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열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3일 상추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상추는 군복무 이전부터 서울대 출신의 치과의사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왔다.

상추는 군복무를 마친 뒤 머지 않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복무 중 안마시술소 출입, 장기입원 등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상추는 지난달 31일 SNS를 통해 해명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사랑하는 저의 부모님과 형 그리고 미래를 함께할 소중한 사람이 이루 말하지 못한 아픔을 껴안고 죄인처럼 고개 숙이며 살아가는 것을, 제가 더 이상은 참고 지켜볼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2년 10월 입대한 상추는 연예병사 복무 중 근무지이탈로 영창 10일 처분을 받았으며 올 8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상추 열애? 곧 결혼하겠네”, “상추 열애, 치과의사와?”, “상추 열애, 능력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