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모라크리아 "피눈물 흘리는 희귀병…조재현 딸 조혜정 데뷔 역할"

입력 2014-06-03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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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라크리아병 환자로 분한 조재현 딸 조혜정

'헤모라크리아, 조재현 딸 조혜정'

피눈물을 흘리는 희귀병 '헤모라크리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헤모라크리아'는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지난달 18일 OCN 드라마 '신의 퀴즈4-붉은 눈물' 편에서 이 병을 앓는 환자로 등장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조혜정은 극 중 피눈물을 흘리는 헤모라크리아 희귀병 환자 '우정미'로 분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조혜정 측 관계자는 "조혜정은 아직 소속사가 없는 상황이다. 당당히 오디션을 보고 합격, 배역을 따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헤모라크리아 병, 정말 무섭네요", "헤모라크리아 병, 희귀병이라 더 안타깝다", "조재현 딸 조혜정, 역시 부전여전이네", "조재현 딸 조혜정,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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