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이다희, 최다니엘의 치밀한 함정에 빠질까?…그녀의 운명은?

입력 2014-06-03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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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KBS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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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이다희, 최다니엘의 치밀한 함정에 빠질까?…그녀의 운명은?

‘빅맨’ 이다희가 위기에 빠진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12회)에서는 지혁(강지환 분)에게 치명타를 맞아야 했던 동석(최다니엘 분)이 미라(이다희 분)를 시험대에 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지난 2일 ‘빅맨’ 에서 미라(이다희 분)는 자신의 아버지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버려져야했던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미라는 동석(최다니엘 분)의 개인 금고 비밀번호를 지혁에게 넘겨주며 그를 위기로 몰아넣었다.

하지만 최 팀장(김지훈 분)의 정보까지 몰래 빼돌렸던 미라이기에 동석은 그녀를 향한 의구심을 품고 있었던 상황.

이날 ‘빅맨’에서 지혁을 벼랑 끝까지 떨어트릴 만큼 명석한 두뇌를 지닌 동석이 치밀한 함정을 파내며 미라를 위기에 몰아넣을 예정이다.

한편, ‘빅맨’ 지난 방송에서는 지혁과 동석의 극명한 대비를 통해 진정한 리더에 대한 일침을 가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험대에 오르게 될 이다희의 모습이 그려질 ‘빅맨’은 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용우 기자 yw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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