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더 엠’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헬로! 브라질’ 방송

입력 2014-06-05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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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의 모든 것, 전격 분석!

-방송인 배칠수와 채널 축구 중계진 출연, 월드컵 이야기 깊이 있고 재미있게 들려줄 예정
-월드컵 본선 진출팀 및 대표 선수 전력 분석, 분데스리가 코리안리거 특집편도 방송
-월드컵 대표팀에 댓글로 응원 메시지 남기는 ‘태극전사 응원 댓글 이벤트’ 실시

스카이티브이(SkyTV) 스포츠 전문 채널 ‘더 엠(The M)’이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9일 오후 10시에 월드컵의 모든 것에 대해 전격 분석하는 특집 프로그램 ‘헬로! 브라질’을 방송한다.

새롭게 방송되는 ‘헬로! 브라질’은 독일 분데스리가에 이어 일본 프로야구 이대호 전 홈경기를 독점 중계하고 있는 ‘더 엠(The M)’의 자체 제작 프로그램이다. 스포츠 마니아로 유명한 방송인 배칠수의 재치 있는 내레이션과 채널 ‘더 엠(The M)’의 축구 전문 중계진 송영주 해설위원, 박찬 캐스터의 진행을 통해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있고 재미있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이 월드컵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대표팀을 비롯한 브라질 월드컵 32개 팀의 전력 분석과 함께 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기 개최 도시, 경기장 등 월드컵 관련 각종 정보를 소개하는 것. 특히,
러시아, 알제리, 벨기에와의 본선 조별리그 전에는 각 상대팀의 전력에 대한 내용도 방송할 예정이다.

또한, 분데스리가 독점 중계 채널의 강점을 살려 대표팀에 발탁된 손흥민∙구자철∙지동원∙홍정호 등의 월드컵 활약을 예측해 보고, 월드컵 출전 각오에 대한 선수들의 인터뷰를 전하는 코리안 분데스리거 특집편도 방영한다. 국내에서 월드컵의 열기가 뜨거운 만큼, 이 프로그램은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헬로! 브라질’은 6월 9일(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했던 스페인 대표팀과 아르헨티나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 조 추첨 결과 리뷰 등에 대해 다루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주중 밤 10시에 방송된다. 총 27편으로 구성됐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채널 ‘더 엠(The 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 ‘더 엠(The M)’ 관계자는 “‘채널 더 엠(The M)’은 스포츠 전문 채널로서, 시청자들이 월드컵을 더 재미있고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도록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며 “시청자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월드컵을 더 자세히 이해하고, 더 나아가 월드컵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 ‘더 엠(The M)’은 프로그램 방송을 기념해 6월 9일(월)~27일(금)까지 ‘태극전사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헬로! 브라질’ 본방 사수 후 채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축구화(1명),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3명), 치킨 기프티쇼(6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7월 1일(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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