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권미진, 과거 요요현상으로 5개월 간 ‘은둔형 외톨이’

입력 2014-06-05 1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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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사진출처|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권미진'

‘헬스걸’ 권미진이 다이어트 이후 요요현상으로 힘들어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권미진은 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다이어트 중 요요현상이 찾아와 은둔형 외톨이가 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권미진은 “58.5kg였을 때 체중을 확인하고 여행을 간 적이 있다”며 “여행하면서 다이어트 생각 안 하고 먹었더니 3일 만에 10kg이 쪘다. 믿기지 않아서 목욕탕까지 가서 옷을 다 벗고 체중을 쟀는데도 68kg더라”고 밝혔다.

이어 권미진은 “다시 체중이 돌아왔다. 그래서 밖으로 나가기도 싫고 연습도 안 하면서 5개월 동안 은둔형 외톨이가 됐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미진은 과거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 출연해 103kg에서 50kg까지 감량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미진 정말 힘들었겠다” “권미진 앞으로 관리 잘해야겠네” “권미진 살 많이 뺐다” “권미진 신기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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