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녀 출신’ 전효성-지나, 특급 19금 속옷화보도 느낌 아니까

입력 2014-06-07 0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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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오소녀 출신’ 전효성-지나, 특급 19금 속옷화보도 느낌 아니까

오소녀 출신 전효성과 지나의 우월한 몸매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전효성과 지나는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각각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와 ‘예쁜 속옷’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전효성과 지나는 1위 발표만 남은 상황에서 함께 무대에 올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이야기를 나누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최근 솔로로 나선 전효성과 신곡을 발표한 지나는 활동 시기와 콘셉트가 맞물려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글래머 몸매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전효성과 지나의 섹시 경쟁이 불붙자 과거 두 사람의 속옷 화보도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효성은 속옷 브랜드 ‘Yes’ 모델 활동 당시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동안 외모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며 특유의 발랄한 느낌을 강조한 속옷 화보를 선보였다. 또 지나는 패션지 나일론을 통해 공개한 ‘게스’의 속옷 화보에서 농염한 섹시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현재 두 사람은 시크릿의 멤버와 솔로가수로 활동하고 있지만 과거 오소녀라는 걸그룹으로 데뷔를 준비하던 사이였다. 전효성과 지나 외에도 원더걸스의 유빈, 애프터스쿨의 유이, 스피카의 양지원이 오소녀 멤버로, 이들 5명은 2007년 데뷔 예정이었지만 소속사가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결국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한편 누리꾼들은 “오소녀 출신 지니 전효성 굿”, “오소녀 출신 지니 전효성 등 다 모여서 한 앨범 냈으면”, “오소녀 출신 다 모여서 프로젝트 한번 하자”, “오소녀 출신 지니 전효성 대박”, “오소녀 출신 모여서 한 번 화만 찍어도 대폭발할 듯”, “오소녀 출신 정말 초대박 걸그룹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게스·나일론·예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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