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정경호, “수영·최여진, 둘 다 좋다”…무슨 사연?

입력 2014-06-12 12: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SBS ‘도시의 법칙’ 방송 캡처

사진출처|SBS ‘도시의 법칙’ 방송 캡처

‘도시의 법칙 정경호’

‘도시의 법칙’ 정경호가 공개 열애중인 소녀시대 수영을 언급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도시의 법칙 인 뉴욕’에서는 정경호가 김성수의 절친인 최여진과 전화 통화를 했다.

김성수는 “정경호를 아냐?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최여진은 “경호 안다. 예전에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같이 했었다. 경호 사랑해”라고 호감을 표했다.

이에 김성수는 최여진에게 “정경호 여자친구가 어느 그룹에 소속돼있는지 아냐”고 물었고, 최여진은 “안다. 내가 더 낫지 않아?”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김성수가 “넌 누가 더 좋니?”라고 묻자, 정경호는 “둘 다 좋다”고 고백했다.

전화를 이어받은 정경호는 “누나 오랜만이다”고 인사를 건넸고, 최여진은 “왜 누나라고 해? 그냥 편하게 해. 누나라고 선 긋지마”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도시의 법칙 정경호’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시의 법칙 정경호, 기대된다”, “도시의 법칙 정경호, 앞으로 본방사수”, “수영 질투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