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병 탈북미녀 김아라 외모…‘남남북녀’ 그냥 나온 말이 아니네

입력 2014-06-13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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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라. 사진|채널A

공주병 탈북미녀 김아라 외모…‘남남북녀’ 그냥 나온 말이 아니네

탈북 여성 김아라의 외모가 화제다.

김아라는 현재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고정 출연중이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아라의 모습이 공유되고 있다.

김아라는 프로그램 내에서 ‘공주병’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다. 외모에서 작은 얼굴과 오똑한 콧날, 매끈한 피부로 등 눈에 띄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첫 출연부터 주목 받았다.

김아라의 자신감도 누리꾼들의 반응을 이끌어 냈다. 방송에서 김아라는 “원래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자신으로 인해 탈북자의 이미지가 많이 바뀐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아라가 출연 중인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탈북 여성들의 탈북 동기, 북한 문화 등을 주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아라 외모 예쁘긴하다”“공주병 탈북미녀, 남남북녀라는 말이 사실이네”“공주병 탈북미녀,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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