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유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예수상. 제동 오빠와”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공동 진행을 맡고 있는 성유리와 김제동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예수상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나란히 브이를 그리는 모습이다.
또 양팔을 벌리며 한가로운 브라질 현지에서의 일상을 만끽하는 성유리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성유리와 ‘힐링캠프’ 출연진 및 제작진은 지난 13일 브라질 월드컵 특집 촬영차 현지로 떠나 현재 현지에 머무르고 있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