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여신’ 성유리, 브라질 근황 공개… 김제동과 깜찍 브이

입력 2014-06-17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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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브라질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예수상. 제동 오빠와”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공동 진행을 맡고 있는 성유리와 김제동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예수상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나란히 브이를 그리는 모습이다.

또 양팔을 벌리며 한가로운 브라질 현지에서의 일상을 만끽하는 성유리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성유리와 ‘힐링캠프’ 출연진 및 제작진은 지난 13일 브라질 월드컵 특집 촬영차 현지로 떠나 현재 현지에 머무르고 있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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