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제니퍼 니콜 리(Jennifer Nicole Lee)가 화끈한 수영복 차림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응원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지난 11일(현지시각)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 위치한 한 리조트에서 브라주카 축구공을 들고 자신의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는 제니퍼의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는 브라질 국기가 그려진 비키니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제니퍼 니콜 리는 두 아이를 출산한 뒤 체계적인 다이어트로 1996년 미스 비키니에 뽑혔다.
이후 피트니스 전문회사 ‘JBL 퓨전 체육관’을 운영하면서 ‘섹시한 바디 다이어트’ 책과 DVD를 출판, 베스트셀러 저자로도 주목받았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