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송캡처
프로골퍼 안성현과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성유리(33)가 포착된 중계 화면이 주목받고 있다.
성유리는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과 러시아 H조 조별리그 관중석에 참석했다. 그는 배우 강부자, 방송인 김제동 등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대표팀의 응원에 힘을 쏟았다.
전날 성유리는 소속사를 통해 안성현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6개월 전 정식 교제를 시작했으며 이 사실을 지인들도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대한민국 러시아, 성유리 예뻐” “성유리 안성현 열애-대한민국 러시아, 부럽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대한민국 러시아, 남친 못 봐서 아쉽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 대표팀은 러시아와 팽팽한 접전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들은 23일 오전 4시 포르투 알레그레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 알제리와 맞붙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