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오는 23일(월) 중국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한다. 프로그램의 ‘남신(男神)특집’에 한국 남자배우로는 유일하게 초대됐다”고 전했다.
'쾌락대본영'은 중국 3대 방송사 중 하나인 후난위성 TV에서 1997년부터 방송된 중국 최고 인기 프로그램. 누적 시청자만 7억 명이 넘고 중국 현지 톱스타는 물론 글로벌 스타들의 필수 코스로, 현지에서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어 “박유천은 이날 방송에서 ‘남신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그 동안 우리가 몰랐던 박유천의 비밀스러운 모습공개는 물론 인터뷰와 노래무대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3일 녹화되는 '쾌락대본영'‘남신특집 박유천 편은 다음달 12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