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화재사고’
중계동 화재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9일 오전 3시21분경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20대 여성이 그 자리에서 숨지는 사고 발생했다.
또 이번 화재사고로 집아에 있던 가족 3명 등 아파트 주민 1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는 23분 만에 진화됐고, 1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중계동 화재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계동 화재사고 이게 무슨 일?”, “중계동 화재사고 헉”, “중계동 화재사고 또?”, “중계동 화재사고…요즘 사건사고 계속 일어나”, “중계동 화재사고 충격이다”, “중계동 화재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중계동 화재사고로 젊은 처자가… ”, “중계동 화재사고로 안타까운 죽음…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중계동 화재사고’ 보도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