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코스타리카]발로텔리 “영국 여왕에 키스 받고파” 희망, 결국 무산

입력 2014-06-21 0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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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이탈리아 코스타리카 발로텔리 영국 여왕’

이탈리아의 마리오 발로텔리가 언행이 또 다시 화제다.

발로텔리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만약 코스타리카를 이긴다면 영국 여왕이 뺨에 키스해줬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탈리아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의 아레나 페르남부쿠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 2차전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1승1패(승점 3)가 됐다.

승리한 코스타리카는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축구팬들은 “이탈리아 코스타리카, 발로텔리 영국 여왕 언급 글쎄”, “이탈리아 코스타리카, 발로텔리 영국 여왕 언급 좀 심한 듯”, “이탈리아 코스타리카, 발로텔리 영국 여왕 언급, 왕실 반응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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