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국주, 열띤 응원에 그만 샘 오취리 앞에서…

입력 2014-06-21 2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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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국주, 열띤 응원에 그만 샘 오취리 앞에서…

개그우먼 이국주가 열정 댄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21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 무한도전 응원단은 러시아전 응원에 나섰다. 이날 이국주, 샘 오취리, 서장훈, 존박이 임시 무한도전 응원단으로 합류했다.

이날 응원 도중 흥이 오른 무한도전 응원단은 즉석에서 춤을 추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리지는 영계백숙 춤으로 열기를 띄웠고 이국주 역시 영계백숙 춤을 선보였다.

춤을 추고 있던 이국주는 바로 뒤에 샘 오취리가 있는 지 모른 채 열정적으로 임했다. 샘 오취리는 바로 앞에서 영계백숙 춤을 선보인 이국주가 민망해 고개를 돌렸다.

뒤늦게 상황을 알아챈 이국주는 샘 오취리에 황급히 사과했고 이를 지켜본 응원단은 폭소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샘 오취리 이국주, 이국주 매력있어” “무한도전 샘 오취리 이국주, 이국주 예능감 폭발” “무한도전 샘 오취리 이국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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