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알제리-태극기녀 채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가수 채아가 아찔한 응원 패션을 선보였다.
채아는 2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알제리전 응원전에 참석했다.
이날 채아가 태극기로 상반신을 감싼 채 핫팬츠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시민들과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알제리, 섹시 응원녀 등장” “대한민국 알제리, 거리 응원 나갈걸” “대한민국 알제리, 채아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알제리전은 2-4 한국의 패배로 끝이 났다. 3-0으로 전반전을 마친 한국 대표팀은 후반 5분 손흥민의 월드컵 첫 골로 역전의 기회를 노렸지만 후반 17분 추가골을 허용했다. 경기는 후반 28분 구자철의 만회골 이후 추가 득점없이 최종 스코어 2-4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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