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계약해지 소송을 제기한 엑소의 중국계 캐나다인 크리스가 중국 영화 촬영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3일 신화통신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크리스는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가 연출을 맡아 체코 프라하에서 촬영이 이뤄지는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에 출연한다. 앞서 중국의 또 다른 감독 궈징밍은 자신의 새 작품에 크리스가 출연한다고 밝힌 바 있어 크리스는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할 것으로 관측된다. 크리스는 5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