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띄워’ 서현진, 브라질 삼바 댄스 완벽 소화…“알고보니 SM 출신?”

입력 2014-06-24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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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일단띄워’ 방송 캡처

‘서현진 삼바’

서현진 삼바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현진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단띄워’에서 열정적으로 삼바를 배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그는 브라질에서 삼바를 배우라는 제작진의 미션을 받고 삼바 강사를 찾아갔다. 비록 언어는 달랐지만 강사는 따뜻한 미소로 서현진에게 차근차근 춤을 가르쳤다.

서현진은 “한국 가서도 배우고 싶을 정도다.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다”며 삼바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과거 걸그룹 밀크의 멤버였으며 이날도 댄스가수 출신 다운 완벽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서현진 삼바’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진 삼바, 역시 걸그룹 출신”, “서현진 삼바, 춤 잘 추네” ,“서현진 삼바, 멋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단띄워’는 스타 6인이 소셜트립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좌충우돌 여행담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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