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버벌진트의 새 싱글 ‘반도의흔한랩퍼’는 브랜뉴뮤직의 랩퍼 트로이카인 버벌진트, 산이, 그리고 스윙스가 각자 ‘연예인’ 혹은 ‘가수’와 동반되는 편견 혹은 선입견에 대해 자신들의 솔직한 심경을 랩으로 담은 곡으로, 제목만큼이나 재치있는 각자의 독특한 랩스타일을 느낄 수 있으며, 이미 ‘어디서 잤어’를 통해 증명된 세 랩퍼의 ‘랩케미’도 다시 한번 새롭게 들을 수 있다.
또 최근 무료 공개한 ‘Rewind’와 이번 싱글을 통해 많은 힙합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버벌진트 정규 6집 '고하드'의 느낌을 미리 전하고 있다.
한편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여러 이벤트와 티징 콘텐츠에 대한 팬분들의 높은 호응에 감사드리며, 그만큼 완성도 높은 버벌진트만의 힙합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앞으로도 준비중인 버벌진트의 새 정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브랜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