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연봉 30억 재벌설 진상은? 母“월급 많아…”

입력 2014-06-27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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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가족. 사진제공 | SBS

조세호, 연봉 30억 재벌설 입 열어

SBS ‘룸메이트’에서 재벌로 알려진 조세호의 부모님이 깜짝 방문한다.

29일 방송될 ‘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의 부모님이 등장해 그 동안 조세호에게 가졌던 의혹들에 대한 진상을 밝힌다.

CEO출신으로 글로벌 대기업 IBM 한국 지사에 근무했던 이력을 가진 조세호의 아버지의 ‘룸메이트’ 녹화장 방문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조세호의 아버지는 뛰어난(?) ‘콩글리쉬’로 박봄에게 덕담을 하며 아들 못지않은 개그감을 뽐냈다.

이날 식사도중 평소 연예게 재벌(?)로 알려진 조세호의 부모님에게 이소라가 직접 모두의 관심사인 ‘30억 재벌 설’에 관해 질문을 던졌다.

이에 조세호의 어머니는 :그냥 다른 회사보다 월급이 높은 회사일 뿐이"라며 그 동안 가졌던 의문에 대해 입을 열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누리꾼들은 "조세호 진짜 재벌?", "조세호 반전이네", "룸메이트 조세호가 살리는 듯", "조세호 대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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