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데뷔 전 모습 공개 “남자 연예인들과 무도회장서 만나”

입력 2014-06-29 21: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하리수 데뷔 전 모습 공개 “남자 연예인들과 무도회장서 만나”

방송인 하리수가 데뷔 전 에피소드를 고백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2 ‘퀴즈쇼 사총사’에는 ‘반갑지 아니한가’팀으로 하리수, 채리나, 이종수, 최왕순이 출연했다.

이날 하리수는 “데뷔전 무도회장에서 남자 연예인들과 즉석만남을 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데뷔 전 무도회장에서 쿨의 이재훈, 류시원, 임창정 등 수많은 남자 연예인과 즉석만남을 통해 친구가 됐다”고 덧붙였다.

하리수는 또 “MC인 김준호와 김대희 역시 우리 엄마에게 장모님이라 부르며 날 따라다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통해 하리수의 데뷔 전 이야기가 화제가 되자 온라인상에서는 하리수 데뷔 전 사진이 또 한번 주목을 받았다. 사진 속 하리수는 긴 생머리에 하얀 피부를 과시하며 여성스러움을 자아냈다.

하리수 데뷔 전 모습에 네티즌들은 “하리수 데뷔 전 이미 유명했구나”, “데뷔 전 하리수와 즉석만남했던 남자 연예인들 당황하셨겠어요”, “하리수 데뷔 전, 청순한 미모 눈길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