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찬열, 매운 닭발 먹고 “또 한 번 성장하는 것?”

입력 2014-06-29 2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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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찬열, 매운 닭발 먹고 “또 한 번 성장하는 것?”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매운 닭발을 먹고 고통을 호소했다.

찬열은 29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이소라, 박민우, 홍수현 등과 함께 닭발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찬열은 매운 닭발 먹기에 도전했으나 끝내 다 먹지 못했다. 찬열은 연신 주스를 마시는 등 고통스러워했다. 이에 룸메이트 멤버들이 “또 한 번 성장하는 것”이라고 찬열을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찬열은 룸메이트 숙소에서 신성우가 만든 청양고추가 들어간 김치볶음밥을 겨우 다 먹은 바 있다. 그러나 매운 닭밝은 소문 그대로 너무 매워 끝내 성공하지 못했다.

룸메이트 찬열 닭발 도전을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찬열 닭발 도전, 보기만 해도 내가 다 맵다” “룸메이트 찬열 닭발 도전, 저거 진짜 아무나 못한다” “룸메이트 찬열 닭발 도전, 갑자기 닭발이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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