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무사에서 넥센 강정호가 롯데 선발 유먼을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쏘아올린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목동|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