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버스폭발. 사진출처|방송캡처
경기도 부천에서 버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1일 밤 9시쯤 부천의 한 버스정류장에서는 커다란 굉음과 함께 버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목격자들은 버스 뒤쪽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 증언했다.
버스 운전기사는 시동을 걸어둔 상태로 자리를 비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자칫 큰 규모로 이어질 뻔 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황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천 버스폭발, 헉” “부천 버스폭발, 무서워” “부천 버스폭발,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