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우산’발매, 비 오면 빗속 라이브…누리꾼들 “비 올 확률 높다”

입력 2014-07-02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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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얼라이브

윤하 ‘우산’발매, 비 오면 빗속 라이브…누리꾼들 “비 올 확률 높다”

가수 윤하가 2일 정오 신곡 ‘우산’ 발매와 함께 타블로와 미션 내기를 했다.

윤하는 이날 타블로에게 비가 올지 안 올지 여부에 대해 내기를 제안했다. 이에 타블로는 “비 오면 윤하 길거리 빗속 라이브 찍어서 올리기”라며 “감기 걸리니 우산을 들고 가라”라고 말했다.

이에 윤하는 “비가 안 오면 라디오 스튜디오로 놀러 오라”고 답했다. 하지만 타블로는 “비 온다”고 강한 확신을 나타냈다.

윤하는 MBC 표준 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 프로그램을 맡고 있다.

한편 윤하가 공개한 신곡 ‘우산’은 에픽하이의 ‘우산’을 솔로 버전으로 커버한 곡이다.

누리꾼들은 “윤하 타블로 내기, 과연 윤하 우산 들고갈까” “윤하 타블로 내기, 우산 발매 대박이다” “윤하 타블로 내기, 비 올 가능성 높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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