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후룬베이얼 직항상품 단독 출시

입력 2014-07-02 17: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하나투어는 여름휴가철 특별한 피서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내몽고 후룬베이얼’ 상품을 출시했다.

중국 북방 후룬베이얼은 7~8월 여름철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꼽힌다. 이 시기 평균기온은 20도로 선선하다. 19일부터 한 달간 후룬베이얼 하이라얼 공항에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이 한시적으로 취항해 2시간5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하나투어는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을 이용해 법한대초원을 비롯해 세계 3대 별 관측지로 불리는 몽고 밤하늘 감상,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를 잇는 화려한 도시 만주리와 아시아 최대규모의 원시삼림 등을 돌아보는 상품을 내놓았다. 몽고 전통 가옥인 게르에서 하룻밤 숙박하고 상품에 따라서 승마체험과 원시삼림 레프팅, 순록에게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