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선발된 60명은 ‘미래 환경과 산업의 변화’라는 주제로 8월 27일부터 8박 10일간 두 그룹으로 나뉘어 독일과 네덜란드를 탐방하며 온난화 및 탄소절감, 친환경 산업, 선진 농업과 기술교육 현장을 참관한다.
‘하이원 원정대’는 지리적, 문화적으로 소외된 폐광지역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글로벌 체험연수 프로그램으로 2005년부터 지금까지 500여명이 참가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