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아내 자랑 꽤나 직설적 "재혼하니 아래 윗도리 다 좋아"

입력 2014-07-03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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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아내'

배우 윤문식이 재혼한 18살 연하 아내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는 윤문식과 18살 연하 아내 신난희 씨, 임현식 박원숙 부부가 동반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문식은 임현식에게 연애 코치를 하는 도중 19금 폭탄발언을 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윤문식은 "결혼하니 아래 윗도리가 다 좋아"라고 말했고, 이에 박원숙은 "괜히 뜨거운 거 아랫도리에다 쏟겠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문식은 "아내라는 여자가 있으면 훨씬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다"고 재혼의 장점을 설명했다. 윤문식 아내 역시 "결혼하니 든든하다. 내 편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윤문식 아내 자랑, 꽤 직설적이네", "윤문식 아내 자랑, 완전 19금", "윤문식 아내도 재혼에 만족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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