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아내 자랑하며 19금 발언…“아래 윗도리 다 좋아”

입력 2014-07-03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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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TBC ‘님과함께’ 방송캡처

윤문식, 아내 자랑하며 19금 발언…“아래 윗도리 다 좋아”

배우 윤문식(71)의 19금 발언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는 윤문식과 18살 연하 아내 신난희 씨가 임현식 박원숙 부부와 동반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문식은 임현식에게 연애 코치를 하는 도중 19금 폭탄발언을 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윤문식은 임현식에게 “결혼하니 아래 윗도리가 다 좋아”라고 말했다. 이에 박원숙은 “괜히 뜨거운 거 아랫도리에다 쏟겠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문식은 “아내라는 여자가 있으면 훨씬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다”고 재혼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 말에 윤문식 아내 신난희는 “결혼하니 든든하다. 내 편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윤문식 아내 자랑, 직설적이다” “윤문식 아내 자랑, 폭탄발언이네” “윤문식 아내, 결혼이 좋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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