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이지현 몸매 언급 “수영복이 작더라”…전신 스캔?

입력 2014-07-03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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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이 출연한 영화 ‘미인’ 스틸사진. 사진|기획시대

한정수, 이지현 몸매 언급 “수영복이 작더라”…전신 스캔?

배우 한정수가 언급한 배우 이지현이 화제다.

2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털털한 남자들’ 특집에 출연한 한정수는 배우 이지현, 한은정과 서울예대 동기라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평소 몸매가 좋기로 유명한 이지현에 관해 관심을 보였다. 한정수는 “이지현이 어느 날 수영복이 없다고 해서 동생 수영복을 빌려줬는데 너무 안 맞았다”며 “볼륨이…”라고 머뭇거려 이지현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간접적으로 설명했다.

김구라는 “왜 수영복이 맞지 않았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한정수는 “사이즈 문제였다 내 걸 빌려줄 순 없지 않나”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한정수, 이지현 어느정도길래?” “한정수, 이지현 몸매 좋은가봐” “한정수, 이지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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