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다이어트 전도사 박지윤, 지퍼백에 담긴 물체는 뭘까?

입력 2014-07-04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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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다이어트'

박지윤이 고구마 다이어트로 출산후 불어난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4일 박지윤은 자신의 블로그에 '고구마 다이어트' 라는 제목과 함께 글과 사진을 올렸다.

박지윤은 "첫아이때 30, 둘째아이때 13 킬로그램 정도가 쪘다. 본래 몸무게로 되돌린 뼈아픈 다이어트의 경험자로서 제 비법아닌 비법을 좀 공유해볼까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지윤은 "첫번째. 언제 먹어도 맛있고 질리지 않는다. 두번째. 포만감을 주며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시 걸리기 쉬운 변비도 예방해준다. 세번째. 단맛이 강하므로 다이어트시 빠지기 쉬운 달다구리들의 유혹으로부터 날 지켜준다 네번째. 조리방법이 쉽고 휴대가 간편하며 사계절 쉽게 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다섯번째 이유는 GI 지수가 낮다 입니다"라고 고구마 다이어트의 효과를 설명했다.

이어 "또 GI지수가 낮으면 포만감도 오래가고 살도 덜찐다"면서 "직접 지퍼백에 고구마 말랭이를 넣어 촬영장에 들고 다닌다"라고 자신의 비결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박지윤 고구마 다이어트 대박", "박지윤 고구마 다이어트 나도 한번 해볼까", "박지윤 고구마 다이어트, 효과 좋은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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