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코스타리카]팀 크륄, 승부차기 첫 번째 선방의 순간

입력 2014-07-06 0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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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네덜란드 코스타리카’

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아레나 폰테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 네덜란드-코스타리카 경기.

네덜란드 골키퍼 팀 크륄(뉴캐슬 유나이티드)이 승부차기에서 상대 2번째 키커 브라이언 루이스(아인트호벤)의 슈팅을 막아내고 있다.

네덜란드는 코스타리카와 전후반과 연장 120분 동안 무득점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 4강에 진출했다.

네덜란드는 10일 오전 5시 아르헨티나와 대망의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아르헨티나는 앞서 열린 벨기에와의 8강전에서 전반 8분 곤살로 이과인(나폴리)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 4강에 올랐다.

축구팬들은 “네덜란드 코스타리카, 대접전”, “네덜란드 코스타리카, 극적인 승부였네”, “네덜란드 코스타리카, 골키퍼들이 빛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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