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신세경, ‘아이언맨’에서 만나나…15살 차 케미 기대

입력 2014-07-08 20: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지성 신세경-아이언맨’. 동아닷컴DB

지성-신세경, ‘아이언맨’에서 만나나…15살 차 케미 기대

배우 지성(37)과 신세경(23)이 KBS 2TV ‘아이언맨’(가제) 주연으로 물망에 올랐다.

지성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8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지성과 신세경이 최근 ‘아이언맨’ 대본을 받고 출연 여부를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아이언맨’은 아픔 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한 남자와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오지랖 넓은 여자의 러브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드라마 ‘조선 총잡이’ 후속작으로 오는 9월 중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성과 신세경의 출연이 성사될 시 두 사람은 15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성 신세경-아이언맨, 진짜?” “지성 신세경-아이언맨, 이보영 보고 있나” “지성 신세경-아이언맨, 오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