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는 9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 여전히 우린 잘 있어요. Happy summer”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혜와 서지영은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백허그부터 볼 뽀뽀까지 과거 불화를 겪었던 이들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다정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2년 큰 불화로 세간을 주목을 받았다.
한편 서지영은 지난 5월 득녀해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