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측 “결혼식 계획 無, 시작하는 부부 예쁘게 봐달라”

입력 2014-07-10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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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측 “결혼식 계획無, 시작하는 부부 예쁘게 봐달라”

개그우먼 조혜련이 간소한 부부 기념식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조혜련은 지난 달 말 서울 모처의 한 식당에서 가족들을 초대해 함께한 자리에서 교제 중인 2세 연하 사업가와 반지를 주고받으며 부부가 됐다.

조혜련 측은 동아닷컴에 “직계 가족과 조혜련의 자녀인 윤아 양과 우주 군만 참여한 소박한 결혼이었다”며 “두 사람 모두 재혼이기에 예식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따로 결혼식을 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막 부부의 연을 시작한 사람들이니, 좋은 마음으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해 12월 교제 중인 사실을 밝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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