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 신’ 스컬, 19금 티저 공개…적나라한 퍼포먼스

입력 2014-07-11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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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영상캡처

첫 솔로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둔 가수 스컬이 화끈한 티저를 공개했다.

11일 0시 유투브 채널에는 스컬의 신곡 ‘연예인이고 지랄이고’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레게의 본고장 자메이카 킹스턴에 있는 클럽에서 스컬이 현지 여성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스컬은 여성과 키스하고 그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과감한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그는 여성들과 함께 자유분방하면서도 적나라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방송을 통해 보여줬던 허당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앞서 스컬은 자메이카, 쿠바, 미국, 홍콩 등에서 촬영한 5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 모두 19세 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YDG가 참여한 스컬의 앨범은 17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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