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아 ‘이겨(황현진)’, 챠이와 셀카 공개…청순 매력 발산

입력 2014-07-11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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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국가대표 출신 황선홍 감독의 딸 이겨(황현진)이 청순미 넘치는 셀카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이겨(황현진)가 지난 10일 예아(Ye-A)의 공식 트위터 계정(twitter.com/YEA_OfficialK)을 통해 “[이겨] 청정수 이겨입니다 >_< 오늘 연습이 끝나고 예아의 귀여운 막둥이! 챠이와 브~~~이 ♥ 이제 팬 여러분들을 만날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여러분 곧 만나요~ ♥” 라는 글과 함께 멤버 챠이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겨(황현진)과 챠이는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막내 챠이는 긴 생머리로 성숙한 느낌을 주고 있는 반면 이겨(황현진)는 깜찍한 표정으로 상큼함을 전하고 있다.

또한,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와 인형 같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숨길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이겨(황현진)은 지난 9일 공개된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프러블럼(Problem)’의 커버 영상을 통해 보여주었던 파워풀한 모습과는 상반된 청순미 넘치는 모습의 반전 매력으로 데뷔 전부터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데뷔를 앞두고 기대되는 신인 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는 걸그룹 예아는 이겨(현진), 카쥬, 여린에 이어 챠이까지, 멤버들이 공개될 때마다 돋보이는 비쥬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어 베일에 싸인 네 명의 멤버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예아(Ye-A)는 이겨(황현진), 카쥬, 여린, 챠이를 포함한 8인조 걸 그룹으로, 지난 5월 싱글 앨범 <Beyond The Limit>으로 데뷔해 인기몰이 중인 9인조 보이그룹 BTL(비티엘/지수, 유아, 로빈, 쟝폴, 맥스, 제이, 큐엘, 도카, 엘렌)에 이어 양정승 대표가 직접 발굴, 제작한 신인 그룹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겨(황현진)의 데뷔 소식 이후 연일 이슈를 모으고 있는 8인 8색의 매력을 가진 청순돌 ‘예아(Ye-A)’는 오는 18일(금) 데뷔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본격 데뷔를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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