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19금 파격 예고편 ‘적나라’

입력 2014-07-12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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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19금 파격 예고편 ‘적나라’

20대 청춘 남녀의 뜨겁게 타오르는 격정적인 관계를 그린 파격로맨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감독 신정균ㆍ제작 드림로드)가 개봉을 앞두고 파격정사를 과감하게 드러낸 무삭제 19금 예고편을 공개하며 7월 스크린에 또다시 충격을 가져올 전망이다.

오랜 연애에 싫증난 캠퍼스 커플의 일탈을 담은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8일, 무삭제 19금 예고편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적나라한 커플 정사는 물론이고 남자 친구에게 질투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캠퍼스 안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섹스장면도 있어 눈길을 끈다.

극 중 댄스 스포츠 파트너와 새롭고 노골적인 사랑에 빠져드는 여주인공 지예(서리슬)의 육체에 탐닉하며 절정에 치닫는 모습은 그 장면을 지켜보는 남주인공 민수(김태환)의 절규 장면이 이어지며 두 연인의 사랑의 결말에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미 예고된 대로 파격노출과 충격적인 캠퍼스 커플정사 장면을 선보이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리얼한 청춘 남녀의 솔직하고 과감한 연애담을 선보이며 마광수 식 에로티시즘의 절정을 선사할 전망이다. 7월 9일 개봉.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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