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조선족 출신 모델 천이만(陳怡曼)이 결국 자신의 가슴을 공개했다.
천이만은 10일 자신의 웨이보에 “"1:7로 브라질이 졌다. ‘만’(천이만)도 졌다. 약속대로 상의를 벗겠다”는 글과 누드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그는 8일 자신의 웨이보에 “브라질 VS 독일, 브라질 필승! 만약 (브라질이) 진다면 속옷을 벗겠다”는 글을 올렸고 그에 대한 약속을 지킨 셈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