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몸무게 52kg…박봄, 부러움에 “난 그거 넘는다”

사진출처｜방송캡처

‘룸메이트’ 나나 몸무게 52kg…박봄, 부러움에 “난 그거 넘는다”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나나의 몸무게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1부-룸메이트’에서 출연진들은 다이어트를 결심한 개그맨 조세호를 따라 몸무게를 쟀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며 체중계를 구입해 왔다. 이에 다른 멤버들도 한 번씩 체중계 위에 올라섰다.

나나도 동료 출연진들을 따라서 체중계 위로 올라갔다. 몸무게 52kg를 확인한 나나는 “살이 쪘다”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에 박봄은 “넌 키 크잖아. 난 그거 넘는다. 그 몸무게 넘으면 선물 줘라”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