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 고혹적인 매력 물씬

입력 2014-07-14 1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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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효주의 웨딩화보가 14일 공개됐다.

박효주는 최근 웨딩지 웨딩21과의 화보 촬영에 임했다. tvN ‘꽃할배 수사대’에서 선 굵은 악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박효주는 이번 화보에서 섬세한 드레스를 입고 한층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한 것.

화보 속 박효주는 레이스 디테일과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고급스러운 소재로 여성스러운 감성을 표현한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8등신 비율에 가녀린 어깨라인과 목선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또 ‘차도녀’ 이미지의 박효주는 실제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화보 촬영 내내 즐거운 촬영분위기를 유도하며 스태프들과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효주는 최승현, 신세경, 김윤석 등과 출연한 영화 ‘타짜-신의 손’에 출연해 판돈을 잃은 사람들의 돈줄을 책임지는 하우스 작은 마담 역을 맡아 야누스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영화는 올 추석 연휴 개봉예정이다.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웨딩21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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