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박, 하늘서 골프공 크기의 우박이 우수수…

입력 2014-07-15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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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세상 화면 캡쳐

‘러시아 우박’

12일(현지시간) 러시아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 시의 한 해변에서 우박이 쏟아져 피서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이날 우박은 기온이 섭씨 40도에서 22도로 급격히 하강하며 발생한 것. 적지않은 크기의 우박이 쏟아지자 해변을 찾은 사람들이 급히 대피했다.

누리꾼들은 “러시아 우박, 이런 일이…”, “러시아 우박, 사람들 당황했을 듯”, “러시아 우박, 큰 피해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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