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녹음실 ‘비밀 셀카’ 공개…시크릿 ‘컴백 임박’

입력 2014-07-16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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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한선화가 트위터(@seonhwazzz)를 통해 오늘 새벽 녹음실에서 찍은 셀카를 ‘깜짝’ 공개했다. 현재 시크릿은 오는 8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막바지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

사진 속 한선화는 화장기 없는 피부에도 굴욕 없는 민낯을 자랑하며, 흰 티셔츠에 내츄럴한 ‘청순녀’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드라마와 음반 작업을 병행하며 분야를 넘나드는 스케줄 강행군 속에서도 건재한 ‘청순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또한, 한선화는 팬들을 향해 “녹음중! 쉿! secret”라는 센스 있는 멘트를 덧붙여 시크릿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

최근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 ‘결혼이 필요 없는 여자’ 한세아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한선화는 극을 이끄는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앞서 ‘신의 선물-14일’을 통해 꽃뱀 ‘제니’ 역할을 맡아 활약했던 것과 달리, 사기 전문가 꽃뱀에서 명문대를 졸업한 성형외과 의사 캐릭터로 180도 변신에 성공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한편, ‘완전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크릿은 새 앨범에 대해 발랄하고 귀여운 컨셉이 아닌 고혹적이고 성숙한 시크릿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것이라고 전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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